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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난달 이어 오늘 두번째 휴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03.05 ∙ 조회수 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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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은 대구점 협력사원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 오후 4시 조기 폐점 후 오늘(5일) 임시휴점 한다. 지난달 25일에도 확진자(협력사원)가 매장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조기폐점하고 다음날 휴점한 데 이은 두번째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협력사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최종 확진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전인 지난달 22일 출근의 경우 역학조사 대상 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신세계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보건당국의 통보 전 조기폐점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대구점은 이번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협력사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최종 확진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전인 지난달 22일 출근의 경우 역학조사 대상 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신세계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보건당국의 통보 전 조기폐점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대구점은 이번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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