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아비스코 미드서머' 컬렉션 주목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의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피엘라벤'이 점차 무더워지는 온/아열대 기후와 여름 트레킹에 적합한 '아비스코 미드서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재킷과 바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자체 신소재 'G-1000 에어 스트레치'로 제작했다. 기존 G-1000 소재와 달리 표면 왁싱을 생략하고, 느슨한 직조 구조로 공기 흐름을 높여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G-1000 소재 최초로 신축성을 갖췄다.

또 오가닉 코튼과 재생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해 피엘라벤이 추구하는 지속가능 가치도 만족시킨다. G-1000 에어 스트레치 소재 특성이 가벼워, 전 상품을 작게 접어 배낭에 휴대할 수 있다.

또 재킷과 바지에는 피엘라벤의 '통기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상품 양쪽 측면 지퍼를 통해 몸 안의 땀을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다. 피엘라벤이 선보인 트레킹 의류 중 가장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고기능성 상품들로, 바지의 경우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모기, 벌레 등을 피하면서 반바지를 대체할 만큼 뛰어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비스코 미드 서머 트라우저(바지)는 국제 아웃도어 전시회인 ISPO 2019에서 영예의 황금상을 수상했으며, 피엘라벤은 앞으로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온/아열대 기후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신소재와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