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오스트카카' 1년 만에 핫 브랜드 등극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03.04 ∙ 조회수 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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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인터내셔날(대표 김현우)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오스트카카'가 론칭 1년 만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약하는 핫브랜드 반열에 올라섰다. 'W컨셉'에서도 톱 셀러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자사몰과 종합몰 에서 이번 시즌부터 눈에 띄게 매출이 올라섰다.
오프라인에서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편집숍 '스타일백'에서는 최근 프리오더 주문으로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핸드백 편집숍 '백컬렉션'에 입점했으며, 현재 여러 온 · 오프라인 유통에서 입점 및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고 있다.
2019년 1월 론칭한 오스트카카는 버킷백을 스웨덴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예술, 문화에서 여러 모티브를 착안하며, 지나친 예술성을 추구하기 보다 현실 감각을 더해 매 시즌 버킷백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한다. 실용성과 페미닌한 매력이 특징이다.
매 시즌 다양한 버킷백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9 F/W 시즌에는 그동안 선보였던 컬렉션의 크기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면서 감도를 더했다.
현재 주요 온라인 편집숍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의 '스타일백', 롯데백화점 잠실점 핸드백 편집숍 '백야드', 현대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엣마이플레이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백컬렉션' 등에서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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