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온-오프 리뉴얼 등 브랜드 고급화 주력

haehae|20.02.19 ∙ 조회수 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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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복 나인이 브랜드 고급화에 집중한다. 나인은 BI 리뉴얼부터 최근 롯데월드몰 등 주력 오프라인 숍을 단장하면서 브랜드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또한 자체제작 비중도 80~90%로 늘리고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도 넓혔다. 이 외에도 '나인 아텔리에' 라인처럼 PB 컬렉션 비중을 확장하면서 전체 외형도 300억원대 이상으로 키웠다.

최근 리뉴얼한 롯데월드몰은 브랜드에서 풍기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한껏 담았다. 나인 아텔리에 디자인의 시그니처 컬러인 피치 퍼프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담은 인테리어도 조화롭게 꾸몄다.

나인 홍보팀 관계자는 "잠실 롯데 월드몰 매장은 브랜드 내에서도 상위권 숍에 꼽힌다"며 "꾸준히 신장하는 매장인만큼 이번에 리뉴얼을 하면서 매장 규모도 늘렸다"고 전했다.

나인은 현재 전국 50여개 오프라인 숍을 관장하면서 제도권 유통 채널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올해 브랜드 고급화와 더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간 O2O 시스템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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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롯데월드몰 리뉴얼 매장 내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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