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 휴점, 15번째 확진자 배우자 근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02.03 ∙ 조회수 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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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대표 김진태) 수원점이 오늘(3일) 휴점에 들어갔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15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배우자가 수원점 매장에서 근무한 협력사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임시휴점을 결정한 것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12번째 확진자가 수원역을 거쳐간 바 있고,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돼 있어 고객 건강과 안전을 위해 3일 임시휴점 한다"며 "협력사원의 확진 판정 여부 및 상황을 보며 휴점기간은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킴에 따라 사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AK플라자 직원 및 점포 근무자와 가족, 동거인 전원에 대해 중화권 방문 현황 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15번째 확진자(당시 능동 감시자)의 배우자인 협력사원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휴무 및 자가격리 조치를 결정했다.
또 지난달 29일 수원점 전 구역을 방역조치 했으며, 오늘 추가로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12번째 확진자가 수원역을 거쳐간 바 있고,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돼 있어 고객 건강과 안전을 위해 3일 임시휴점 한다"며 "협력사원의 확진 판정 여부 및 상황을 보며 휴점기간은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킴에 따라 사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AK플라자 직원 및 점포 근무자와 가족, 동거인 전원에 대해 중화권 방문 현황 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15번째 확진자(당시 능동 감시자)의 배우자인 협력사원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휴무 및 자가격리 조치를 결정했다.
또 지난달 29일 수원점 전 구역을 방역조치 했으며, 오늘 추가로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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