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그룹 힙합퍼, 소외계층에 롱패딩 700장 전달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에서 운영하는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8000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7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롱패딩은 힙합퍼 히트 아이템으로 방풍과 방수,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바그룹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과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늘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