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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X카카오프렌즈 파워, 조이라이드 굿즈 완판 행렬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09.03 ∙ 조회수 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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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카카오프렌즈의 협업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카카오IX(대표 권승조)와 나이키코리아(대표 김명희)가 지난 8월 30일에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리미티드 컬렉션' 1차 물량이 하루만에 완판된 것. 라이언 러닝인형, 블랙 폰케이스, 드라이핏 티셔츠, 에어팟 케이스는 하루만에 전량 소진하고 나머지 상품도 주말 사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1차 물량 오픈은 카카오프렌즈 홍대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진행했다. 매장에서는 리셀(resell 되팔기) 방질ㄹ 위해 품목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는데, 1인당 1회 기준 평균 4개 이상의 컬렉션 굿즈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에 여성 고객층이 주로 구매하던 것과 달리 남녀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미티드 컬렉션 굿즈 리오더 2차 물량은 ‘60㎝ 메가 인형’과 ‘미니 키체인 2종’이 정식 출시되는 9월 4주차에 모두 한정판으로 공급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진행한 첫번째 공동 프로젝트에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출시와 동시에 주요 상품들이 모두 완판되면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빠른 2차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2층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서는 나이키코리아 조이라이드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1차 물량 오픈은 카카오프렌즈 홍대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진행했다. 매장에서는 리셀(resell 되팔기) 방질ㄹ 위해 품목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는데, 1인당 1회 기준 평균 4개 이상의 컬렉션 굿즈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에 여성 고객층이 주로 구매하던 것과 달리 남녀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미티드 컬렉션 굿즈 리오더 2차 물량은 ‘60㎝ 메가 인형’과 ‘미니 키체인 2종’이 정식 출시되는 9월 4주차에 모두 한정판으로 공급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진행한 첫번째 공동 프로젝트에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출시와 동시에 주요 상품들이 모두 완판되면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빠른 2차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2층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서는 나이키코리아 조이라이드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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