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견 전문 '오렐리안' 원피스로 SK스토아 입점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06.27 ∙ 조회수 1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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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프인터내셔널(대표 홍종현)의 언더웨어 브랜드 '오렐리안'이 풍기인견 원피스로 SK스토아에 입점한다. 이 원피스는 오렐리안의 강점인 풍기인견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한여름을 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네이비 바탕의 사각패턴무늬와 고급스러운 컬러가 들어가 있어 슬림해 보이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우수한 착용감과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루즈핏으로 활발한 움직임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여기에 에어로가공으로 제작해 비침 없이 고급스럽고 원단 색상 자체가 선명하다. 벨 모양의 반소매는 소매 품이 넓어 편안하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특히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한 여름에 입어도 몸에 엉겨 붙지 않는 일명 ‘냉장고 섬유’, ‘에어 섬유’라고 불리는 풍기인견으로 제작해 통기성이 우수하다. 땀의 흡수나 배출도 빠르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오렐리안은 지난 2017년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풍기인견을 주력 소재로 사용하며 40~60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신세계쇼핑, 쇼핑엔티,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등 홈쇼핑 위주로 전개 중이며, 이번에 원피스 론칭과 함께 SK스토아에도 들어간다.
오렐리안 전개사인 에이치에프인터내셔널은 오렐리안 외에도 나무감성, 미셸로, 마담모스트, 쿨시아라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나무감성은 자연주의 친환경 소재인 모달과 텐셀, 인견을 사용해 피부에 편안하고 내구성이 좋은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미샤로에는 프랑스 보정 전문 란제리로 2030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다. 너무 꽉 조이지 않는 보정력을 무기로 한 컴포트 란제리를 추구한다.
마담모스트는 4050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브랜드로 역시 편안함을 추구한다. 쿨시아는 봄과 여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한편 오렐리안의 원피스 론칭 방송을 진행하는 SK스토아 채널은 KT 4번, LG유플러스 28번, T브로드밴드 4번, 22번, 스카이라이프 33번, BTV 17번, 광주방송 41번, KCTV 3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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