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亞太 최대 잡화 전시‘홍콩패션액세스 2019’ 개막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9.03.13 ∙ 조회수 5,738
Copy Link
(홍콩=홍영석 기자)아시아 태평양 최대 잡화 전시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패션액세스 2019’가 개막했다. 가방, 신발, 가죽 제품, 의류, 패션 액세서리 및 여행 용품 등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패션액세스(Fashion Access)’가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홍콩 현지 완차이의 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다.
패션 및 피혁 전시회 전문 개최사 에이피엘에프사(APLF Ltd)와 글로벌 전시 전문사인 유비엠아시아(UBM Asi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상담 중심의 B2B 산업 전시회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서 방문하는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액세스 2019’는 9396sqm 전시 규모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22개국에서 26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방문객은 86개국 9966명으로 집게됐다. 전시 품목은 핸드백과 가방이 절반인 50%를 차지했고 액세서리 19%와 신발 16%, 의류 12%, 기타가 2%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패션액세스 2019’는 피혁 전시회인 ‘에이피엘에프레더(APLF Leather)’와 패션 원부자재 전시회인 ‘에이피엘에프머티리얼플러스(APLF Materials+)’, 캐시미어 전시회인 ‘캐시미어월드(Cashmere World)’와 동시 개최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