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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로젯컴퍼니, 소외계층에 의류 3000벌 기부
whlee|19.03.11 ∙ 조회수 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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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를 운영하고 있는 더클로젯컴퍼니(대표 성주희)가 비영리법인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의류 3000벌을 기부했다.
‘클로젯셰어’는 개인이 소유한 옷과 가방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자유롭게 옷을 빌리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대여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번 기부는 ‘클로젯셰어’의 패션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2주 동안 3000벌의 의류가 나눔을 위해 모였다.
성주희 대표는 “클로젯셰어는 의류를 버리지 않고 공유함으로서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고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소비방법으로 대체될 수 있다. 회사 차원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실천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게 되었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클로젯컴퍼니는 2018년 초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패션렌탈은 물론 개인간 패션공유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12월에는 싱가포르까지 서비스를 론칭, 추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클로젯셰어’는 개인이 소유한 옷과 가방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자유롭게 옷을 빌리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대여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번 기부는 ‘클로젯셰어’의 패션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2주 동안 3000벌의 의류가 나눔을 위해 모였다.
성주희 대표는 “클로젯셰어는 의류를 버리지 않고 공유함으로서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고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소비방법으로 대체될 수 있다. 회사 차원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실천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게 되었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클로젯컴퍼니는 2018년 초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패션렌탈은 물론 개인간 패션공유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12월에는 싱가포르까지 서비스를 론칭, 추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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