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 中 진출

whlee|19.01.08 ∙ 조회수 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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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대표 김효진)가 중국 브이커머스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효원커머스 소속 커머스 에디터들이 뷰티한국이 주관한 행사에서 중국 왕홍과 만나 뷰티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루하루' '메디필' 등 국내 뷰티브랜드와 왕홍, 인플루언서가 어우러져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효진 대표는 “이번 제1회 한중 브이커머스 행사는 한중간 이커머스 시대를 여는 첫 단추다.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효원커머스에는 주아민, 최석영, 이혜주, 정선영 등 인스타그램 등에서 수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래머가 소속돼 있다. 이혜주는 일명 '토리엄마'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효원커머스는 이들의 방송출연과 글로벌 행사 연결 등 다양한 매니지먼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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