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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베베드피노」 백화점 진출! 상반기 5개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8.04.25 ∙ 조회수 1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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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대표 이은정)의 유아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이번 S/S시즌을 기점으로 백화점 유통에 진출한다. 기존에 60여개 대리점과 온라인몰, 그리고 자체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에서 선보였던 이 브랜드는 올해 롯데백화점 5군데(울산점, 건대 스타시티점, 평촌점, 광복점, 구리점)에 문을 열었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북유럽 감성의 「베베드피노」는 기존 유아복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으며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하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헤밍턴의 아들인 윌리엄을 모델로 선정, 인지도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더캐리 측은 “유아복 업계에 새로운 브랜드가 요구되는 시점이라 「베베드피노」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는 롯데 중심으로 오픈했지만, 하반기부터는 다른 백화점도 연이어 확대할 에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또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캐리마켓’은 현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10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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