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방한복 '스키슈트' 컬렉션 완판

더캐리(대표 이은정)의 북유럽 아동복 「베베드피노」에서 겨울 방한복으로 선보인 스키슈트가 꾸준히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초 초도물량을 모두 완판했고, 현재 3차 추가 리오더를 진행해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급격히 판매가 상승해 일부 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소진된 상태로 이번주 내 완판을 예상한다.

이번 겨울 「베베드피노」의 주력 아이템인 ‘스키슈트 컬렉션’은 베이비와 키즈 두가지 라인으로 총 4컬러를 출시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면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방수 코팅된 기능 원단과 부드러운 보아퍼와 폴라플리스를 안감으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앞면 지퍼와 스냅 잠금으로 입고 벗기 편리하며, 발목 밴딩과 발고리가 이어진 상품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호응을 얻고 있는 스키슈트는 ‘윌리엄 스키슈트’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윌리엄은 아빠 샘해밍턴과 함께 「베베드피노」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