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핏」 벤치파카 등 인기 겨울 아이템 시즌오프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아동복 SPA 「에스핏(SFIT)」이 겨울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 겨울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벤치파카형 패딩 ‘오리날다롱 점퍼’와 리얼 라쿤털에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인 ‘마운틴스 점퍼’를 각각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밖에 80: 20 비율의 라이트 경량구스다운이 3만9000원, 티셔츠 위에 손쉽게 착용하기 좋은 폴라폴리스 조끼는 1만3000원, 뛰어난 스판력과 따뜻한 안감으로 이루어진 겨울 트레이닝은 2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스핏」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가족 모임까지 아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일에는 롱 기장으로 주목 받는 다운 점퍼부터 겨울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는 폴라폴리스 점퍼까지 할인해 쇼핑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핏」이 올 겨울 출시한 벤치파카와 롱다운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벤치파카형인 '롱스톤다운'은 3000장 중 80%가 이달초까지 판매됐다. 이에 새해에는 롱다운만 8만장 이상 물량을 늘리고, 벤치파카는 기존 1만4000장 대비 150%까지 늘릴 물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