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걸리시+스포티'로 롱패딩 열풍 가세!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로라로라」가 롱패딩 대열에 합류했다. 기존 출시된 롱패딩과는 달리 팝한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차별점을 뒀다.

「로라로라」는 롤러 스케이트를 주제로 한 '오! 로라로라 스케이트 클럽' 캠페인에 어울리는 걸리시한 무드를 표현했다. 넉넉한 사이즈와 적당한 기장으로 20대 초중반 여성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롱패딩은 소녀들의 스포츠를 모티브로 에지있는 키링 디테일을 부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 베이직한 컬러 롱패딩이 주를 이루는데 「로라로라」는 특유의 색감을 돋보이게 했다"며 "펀&라이프스타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어울리는 로고 플레이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현재 「로라로라」는 서울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롯데 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열어 다양한 채널로 「로라로라」의 유니크한 감성을 선보였다. 「로라로라」 오 로라 스케이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29cm, W컨셉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