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핏」 아이 자존감 UP ‘미술심리 클래스’ 개최

hnhn|17.12.05 ∙ 조회수 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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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SPA 「에스핏」을 전개하는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제2회 미술심리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 「에스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석고붕대를 이용한 나만의 소망나무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 2명이 한 팀을 이뤄 석고로 만든 소망나무를 만들었다. 또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나무 잎사귀에 아이는 자신의 소망을 적으면서 본인의 장점을 깨닫고, 부모는 아이의 장점을 잎사귀에 적어 소망나무에 붙이면서 아이의 장점을 다시 한 번 인지시켰다. 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아이의 소망을 들여다보고 아이는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에스핏」 관계자는 "보통 부모들은 자녀에게 칭찬을 많이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자신에게 장점이 없다고 여기며 위축되곤 한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스핏」은 서포터즈를 위한 특전으로 체험형 오픈클래스를 진행하며 월마다 시즌 신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스핏」은 국내 아동 SPA 브랜드로 3세부터 15세까지 토들러~주니어 상품을 선보인다. 론칭 후 짧은 기간에 2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구축하여 대형유통사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캐주얼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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