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입스」 '킹스맨2' 개봉 맞춰 CGV 전용관 오픈

남성 커스텀 패션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http://.stripes.co.kr)가 영화 <킹스맨 2> 개봉에 맞춰 CGV 여의도 2관을 '스트라입스관'으로 연출해 선보인다.

'「스트라입스」 시크릿 키트'라는 이름의 전시물은 <킹스맨 2>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슈트와 동일한 디자인의 이탈리아 까노니꼬 원단 슈트 2종, 「스트라입스」에서 판매 중인 구두, 시계, 지갑, 벨트, 양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중심의 「스트라입스」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아이템을 실제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종훈 스트라입스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남성이라면 누구든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영화 <킹스맨>에서도 평범했던 주인공 에그시가 옷을 갖춰입으면서 특별한 임무를 수행했던 것처럼, 평범한 남성들이 「스트라입스」를 만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맞춤 정장 O2O 서비스로 시작한 브랜드로, 남성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의류, 뷰티, 그루밍과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남성 토털 패션을 두루 섭렵하고 성장 중이다. 최근 LG생활건강과 제휴를 통해 그루밍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