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선」 연남동 쇼룸 오픈, 본격 브랜딩 나서

whlee|17.07.27 ∙ 조회수 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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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선컴퍼니(대표 이광호)의 워크웨어 브랜드 「홀리선」이 서울 연남동에 첫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아기자기한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편안한 분위기가 살아있는 이 공간은 쇼룸과 사무실을 함께 겸해 실용성을 살렸다.

「홀리선」은 여러 패션회사를 거쳐왔던 이광호 대표가 부인과 함께 손잡고 만든 캐주얼 브랜드다. 밀리터리, 워크웨어룩에 센스있는 위트와 컬러를 가미해 독특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디자인부터 소재소싱, 패턴제작, 샘플링, 생산까지 전 과정을 이 대표가 직접 컨트롤하고 매번 새로운 패턴을 개발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S/S 시즌 브랜드를 크게 알릴 수 있었던 반팔셔츠와 아노락 상품은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도 거의 재고가 남지 않았다. 오는 F/W에는 히트 상품이었던 아노락을 변형한 반팔 패딩과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코트, 셔츠, 팬츠류를 선보인다. 그동안은 보여주지 여성라인도 소량 선보이며 브랜드를 키워나갈 생각이다.

이광호 대표는 “이번 시즌 브랜드를 확실히 알려나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중국 심양에 이는 완다 백화점에도 국내디자이너들과 함께 입점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신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스테디셀러를 변형한 F/W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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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9-32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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