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 등 '스트라이프'로 여름 공략!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의 「올리브데올리브」와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나인」이 '스트라이프'로 매출 잡기에 나섰다. 줄무늬 디자인을 기본으로 오프숄더, 티셔츠, 맥시 드레스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올리브데올리브」는 스트라이프 오프 숄더를 메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백 리본 장식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셔츠 또한 모던한 이미지로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굵은 줄무늬 패턴의 티셔츠는 어깨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브데올리브」 관계자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유행을 타지 않아 매년 인기가 있다. 특히 여름철 더욱 사랑받고 있다”며 “디자인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연출 할 수 있어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SPA 브랜드 「나인」 은 스트라이프 맥시 드레스를 캐시카우로 정했다.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해 드레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지난해 이 브랜드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줄무늬 아이템이 2~3회차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도 스트라이프 맥시 원피스로 여름 히트 상품을 만들 각오다.

「나인」 관계자 또한 "여름에 쉽게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루엣을 날씬하게 만들어준다"면서 "작년만큼 스트라이프 상품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