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러 '뱃살·허벅지살' 쏙 빼는 다이어트방법​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7.05.08 ∙ 조회수 4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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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 센스 덕분에 사내 ‘패셔니스타’라는 호칭을 얻은 직장인 A씨.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특정 부위에 몰려있는 살로 인해 드라마 속 유명 연예인이 입은 화려한 옷을 입어도 같은 옷 다른 느낌만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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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팻마스터1012>

옷태가 살지 않는 탓에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불리며 회사에서 유명세까지 탔던 A씨는 살을 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팔뚝부터 옆구리, 허벅지 등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덩어리를 버리고 싶은 마음에 온갖 다이어트 방법에 도전했지만 결국 버림 받은 것은 그녀가 새로 산 옷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A씨는 누구보다 당당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이제는 소위 ‘옷빨’ 잘 받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패셔니스타의 기본 덕목인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A씨를 패션 피플로 탄생시킨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면티 하나만 입어도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는 S라인 몸매를 갖기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탄력 없는 팔뚝살 빨리 빼는 방법
여름이 다가올수록 팔뚝살은 옷으로 감추기 어려운 부위다. 만약 팔뚝이 굵은 경우라면 평소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걷거나 앉아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뚝살이 쉽게 붙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운동 방법으로는 기지개를 켜는 동작을 통해 근육을 긴장시키고 노폐물이 배출되는 겨드랑이를 자주 마사지하는 것이 팔뚝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두둑한 뱃살은 운동으로 해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그 무엇보다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이다. 하루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한다면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좋다. 또한, 배에 힘만 줘도 뱃살 제거에 도움되는 ‘드로인 운동법’을 실천한다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 넣은 뒤, 힘을 주고 상태를 유지한다면 복부비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허리 근육도 함께 강화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꺼운 허벅지살 다이어트에 제격인 운동 법
허벅지살은 바지핏을 망치는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벅지 안쪽살이나 승마살은 런닝머신을 달려봐도 도무지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드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허벅지살 해결책은 ‘스쿼트’ 운동이다.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서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정확한 자세로 최대한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특정 부위의 살만 따로 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부위별 다이어트 운동 방법 이외에 놓쳐서는 안될 것이 바로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다이어트 식단 관리와 운동까지 병행하기는 어려운 일이기에 전문 다이어트 제품 및 식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든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 다이어트’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것만으로 탄수화물과 체지방 흡수율을 낮출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돌외추출물은 운동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실제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준다.

팻마스터1012 다이어트 관계자는 “몸매가 좋으면 옷을 대충 입어도 태가 사는 덕분에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단기간에 부위별 다이어트를 통해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등에 붙은 군살들만 골라 뺄 수 있다면 일상룩으로도 누구든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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