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 여성복 「탐나나」, '더슬림기모슬랙스' 초강세

최근 옷깃을 여미게 하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까지도 추위가 계속 될 것이라고 하는데, 지난 해 3월에 눈이 내렸던 것을 생각하면 올해도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렇게 추운 날, 추위를 막기 위해서는 상의는 보온성 좋은 겨울 아우터를 입으면 되지만, 다리는 어쩔 수 없이 찬바람에 노출된다.

두꺼운 바지를 입거나 혹은 내복 바지를 입자니 활동이 불편하고 부해 보이기 십상인데, 그래서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주는 기모 아이템이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 www.mutnam.com)에서 전개중인 여성 캐주얼브랜드 「탐나나(Tamnana)」의 ‘더슬림 기모 슬랙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탐나나」 더슬림 기모 슬랙스는 부건의 자체 제작 상품으로, 이름 그대로 허리와 힙을 잡아 주면서 발목까지 힘 있게 떨어지는 슬림 라인을 구축해 2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베스트 아이템 카테고리에 매일 이름을 올릴 정도다. 이러한 인기몰이의 저력은 바로 스판 재질을 함유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은 물론 기모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는 데에 있다.

뿐만 아니라 싸개 단추를 사용하거나 힙 라인에 페이크 포켓 등을 배치하는 등 작은 디테일까지도 꼼꼼하게 살려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탐나나」 관계자는 “ 「탐나나」는 20대 초반이 타깃이다. 이들에게 시중의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더슬림 기모 슬랙스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제작 뒷이야기를 밝혔다.

현재 「탐나나」는 회원 감사 이벤트로 회원 가입, 후기 작성, 앱 출석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적립금 지급 및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탐나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탐나나」 쇼핑몰 www.tamn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