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커스터마이징 유모차 ‘스쿠트’ 출시
hnhn|17.01.16 ∙ 조회수 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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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유아용품 업체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 www.stokke.com)의 「스토케」 가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쿠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쿠트'는 소비자 취향에 맞게 상품을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정해진 상품 색상만 선택할 수 있었다면, 후드와 시트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해 12가지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후드는 블랙멜란지, 그레이멜란지,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총 6개 색상, 시트는 블랙과 블랙멜란지 총 2개 색상을 추가해12가지의 색다른 조합이 가능하다. 또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후드 길이를 연장했고 통풍창을 추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것.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최근 소비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유통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스쿠트'도 후드와 시트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는 신규 옵션을 통해 선택권을 늘렸다"며 "고급스러운 느낌부터 밝고 활기찬 느낌까지 '스쿠트'가 만드는 12가지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도시형 유모차다. 등받이 기능이 반영된 양대면 시트가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계 회전 핸들을 적용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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