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스펠」 베이비 패션잡화 전년비 150%상승
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의 베이비 패션 전문 브랜드 「킨더스펠」이 기능과 디자인, 안전성에 중점을 둔 겨울용 액세서리를 선봬 인기를 끌고 있다. 방한용 부츠와 장갑 등 「킨더스펠」의 패션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상승했다.
또 일부 디자인은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킨더스펠」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기존 상품들과 매치하기 좋으며 겨울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킨더스펠」의 패딩부츠, 패딩장갑은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는 발수 기능 원단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손목과 발목 부분에 벨크로가 있어 더욱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스노우빕은 스카프빕에 두툼한 퍼 안감을 덧대 보온성을 강화했고 스노우햇은 턱 아래로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움직임이 많은 바깥 활동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김석 「킨더스펠」 사업본부장은 “점차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는 기후 변화에 따라 이번 겨울 시즌에는 출시일정을 앞당기고 물량도 넉넉히 준비했다”며 “특히 최근에는 성분과 소재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킨더스펠은 깐깐하게 안전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강조했다.
「킨더스펠」의 이번 상품은 주요 백화점, 면세점, 유아용품 편집숍과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킨더스펠」의 모든 상품은 원단 테스트와 완제품 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FITI시험연구원과 KOTITI시험연구원의 원부자재 테스트를 통해 각종 알러지 성분과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그리고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수소이온농도(pH)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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