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임블리」, 프리미엄 덕다운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 출시
여성패션 브랜드 「임블리」가 코트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블리라벨코트’에 이어 이번엔 프리미엄 덕다운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을 출시해 「임블리」매니아들로 부터 관심을 끌고있다.
11월이 되자 교과서 같이 바로 겨울이 찾아오고,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코트와 패딩을 마련하는 이들을 위해 「임블리」의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에 관심이 집중, 쓰리웨이(3WAY)라는 네이밍 그대로 겉감인 야상점퍼와 오리털 충전재가 든 내피, 그리고 모자 부분의 라쿤 퍼가 분리되어 세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을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임블리」의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은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은 프리미엄 덕다운이다.
특히 타 제품보다 3배 이상 풍성한 리얼 라쿤 퍼는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었을 뿐 아니라 탈부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벌써부터 2030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블리」 관계자는 “여행, 레저 아웃도어 패딩의 경우 최소 70% 이상 솜털 비율이 되어야 적정한 복원력과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의 경우 다운클러스터(솜털) 비율이 80%로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최대화 시켰다”고 설명.
또“패딩같은 아우터류는 유행에 따라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아이템인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블리쓰리웨이패딩야상은 베이직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도가 높은 만큼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28일 출시 된 블리쓰리웨이야상은 롱 버전(블랙, 카키)과 숏 버전(사파이어블랙)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블리」 온라인 몰(http://www.imvely.com/)과 전국 롯데백화점 「임블리」 매장(영플라자 명동점, 건대스타시티점, 울산점, 부산광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임블리」를 전개하는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는 커플로 해당 제품을 입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남성의류브랜드 「멋남」을 통해 남성용 쓰리웨이패딩야상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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