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비치가운 등 여름 아이템 히트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의 유럽 정통 해양 레포츠 브랜드 「미스트랄(mistral)」이 여름 시즌을 맞아 물 만난 물고기처럼 히트 아이템들을 속속 내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홍대 직영점과 백화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비치 가운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솔리드 컬러,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한 비치 가운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해변가의 발랄한 느낌을 살린 스트라이프 비치 가운은 후드가 부착돼 있어 물놀이 직후 젖은 머리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폴리에스터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일반 타월보다 사이즈가 커 몸을 빠르게 건조시키기에 좋다.

블랙 컬러의 솔리드 미치 가운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집업 형태로 만들어져 입고 벗기에 편하면서 소재는 면 100%로 흡수성이 강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솔리드 컬러가 6만9000원, 스트라이프 패턴 가운은 7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비치 가운 외에 ‘스트리트 SUP’도 빼놓을 수 없다. 크루저 보드와 롱 보드 등 최근 핫 트렌드인 스케이트 보드를 이르는 것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바퀴를 사용해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으며 데크 상단에는 사포를 깔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유럽 본사에서 수입하고 있는 롱 보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초보자들이 입문하기에 적합해 많이 찾는 상품이다. 데크 하단과 윗면, 바퀴에 프린팅된 「미스트랄」의 로고가 트렌디한 디자인과 멋스럽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