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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스프링스트링스' 시즌 특수 기대
haehae|16.05.18 ∙ 조회수 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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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의 계절이 다가왔다! 국내 아이웨어 시장 규모가 2조 5000억원을 넘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이나인스테이션(대표 신정규)의 아이웨어 「스프링스트링스」도 여름 특수를 노린다. 이 브랜드는 현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릴레이를 이어 핫서머를 겨냥한 시즌 상품 홍보에 주력한다.
「스프링스트링스」는 이달 20일~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26일부터 6월1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 지난 4월 한달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장기 팝업을 진행할 당시 메인 조닝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성과를 얻어 이달에도 무역점에서 단기 팝업을 열었다.
권정헌 총괄 디렉터는 "선글라스 시즌이 왔다. 이제 국내에서도 선글라스가 시즌성을 가진 상품에서 퍼머넌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사 브랜드도 이 시장 흐름에 따라 매해 성장 하고 있다. 앞으로 코스메틱을 콘셉트로 한 쇼룸을 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스트링스」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SNS상에서 '코스메틱 아이웨어'라는 닉네임이 붙을 만큼 안경에 뷰티 이미지를 반영했다. 국내 여성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매해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아이웨어 신예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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