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뉴 클라이마칠' 소재 출시
'우먼스 라인' 상품 특화 강조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장 미셸 그라니에 www.adidas.com)가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주도록 혁신적인 쿨링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이마칠(ClimaChill™)의 2016년 상반기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클라이마칠 라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운동하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여성 크리에이터' 4명(YG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리디아, 필라테스강사 오드리, 스포츠 트레이너 아주라, 인스타그램 스타 린다)과 함께 작업한 광고 영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이마칠 테크놀로지'는 「아디다스」가 기능성 쿨링 의류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3D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넣어 피부와 직접 접촉해 차가움을 느끼게 하고,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해 수분이 피부에서 빠르게 제거되도록 한다. 서브제로(SubZero) 방적사는 납작한 형태로 기존의 둥근 형태의 원사보다 피부에 접촉하는 표면을 넓혀 더욱 빠르게 수분을 흡수해 증발시키고, 차가움을 느끼는 면적도 넓게 한다. 차가운 티타늄 성분을 추가해 더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2016 S/S 클라이마칠 라인은 여성들에게 집중했다. 요가, 스트레칭과 같은 정적인 운동을 넘어 강도 높은 근육운동, 마라톤 등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아졌고 그런 여성들의 니즈를 상품에 반영한 것. 겨드랑이 땀 자국, 잘 마르지 않고 냄새나는 운동복 등 여름철에 겪을 수 있는 민감한 상황들을 쿨링효과를 극대화한 클라이마칠 상품으로 방지하고 기존에 없었던 브라탑, 탱크탑, 여름용 타이츠 등 슬림한 핏을 살린 여성들을 위한 라인을 추가했다.

「아디다스」 트레이닝 마케팅 담당자는 “단 1도의 작은 체온 변화도 운동 시 효과 측면에서는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쿨링 테크놀로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동을 즐기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까지 탁월한 공기 순환 작용으로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클라이마칠 상품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클라이마칠 라인 상품은 러닝 , 트레이닝, 테니스, 아웃도어, 키즈 등 각 종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아디다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4명의 우먼 크리에이터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클라이마칠 라인을 착용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날씨가사라지는순간'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영상은 「아디다스」 우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girls.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