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이어폰, 모비프렌'SMA'출시

국산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도하는 지티텔레콤(대표 허주원 www.gttelecom.co.kr))이 2016년 첫 신제품으로 국내 최초 애플MFI(made for iphone)인증을 받은 'smA(Sound master A)'를 출시했다.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인 smA(GBH-S850)는 작년 히트 제품인 GBH-S840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smA는 고품질의 음질, 획기적인 베터리 지속시간,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애플유저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써는 앱을 통한 유닛제어,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7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는 세븐뮤직모드, 헬스기능, 핫콜, 휴대폰분실방지 등 동급 최강의 편의성을 갖췄다. 디자인은 메탈의 모던함과 글래머러스 골드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롭다.

smA는 모비프렌 쇼핑몰, 서울역 명품마루, 핫트랙스, 코엑스 링코, 유명 오프라인 음향기기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티텔레콤 직영점, 카페 모비프렌을 방문하면 직접 제품 청음 후에 구매 할 수 도 있다.

석지원 지티텔레콤 마케팅실 실장은 “smA의 A는 그리스어로 처음과 선두를 뜻하는 ‘아르케(arche)’의 첫 글자 A를 뜻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항상 새로운 시도, 과감한 도전, 그리고 혁신적인 기능을 선도했던 모비프렌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블루투스 음향기기 중 국내 최초 애플 MFI인증 블루투스 이어폰, 최고의 음질을 가진 이어폰으로써 코드명 smA를 부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