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그린조이' 통합물류센터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6.02.15 ∙ 조회수 4,765
Copy Link

40주년 '그린조이' 통합물류센터를 3-Image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서 물류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물류센터는 지상 4층, 16,500㎡(5,000평)규모를 갖추고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그린조이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여러 곳에 산재해있던 물류를 한 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물류센터 신축을 결정했다.

최순환 회장은 “올해 신축하는 물류센터는 「그린조이」 제2의 심장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린조이」는 묵묵히 한 우물을 파는 길을 걸어 발전해 왔다. 앞으로는 고객 만족과 감동으로 발전시켜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조이는 1976년 창업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다. 2000년부터 골프웨어로 전환해 골프웨어 전국구 브랜드로 발전하며 성장해왔다. 엘레강스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골프웨어로 현재 전국에 200여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대리점 신청에도 사업성과 판매능력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대리점 개설을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40주년 '그린조이' 통합물류센터를 628-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