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F/W 화보로 서울 유행 제시

suji|15.08.28 ∙ 조회수 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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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F/W 화보로 서울 유행 제시 3-Image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인(NAIN)」이 F/W시즌 화보를 통해 서울의 유행을 표현한다. 브랜드의 뮤즈로 꼽힌 모델 백지원, 진정선과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촬영을 하면서 지금 유행하는 것들을 알아본 것. 또한 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 서울과 닮은 브랜드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기 위함이다.

의상은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 등 실루엣은 살리면서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뉴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새로운 컬렉션 라인인 에피소드J(episode J)와 활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뉴클래식 라인 에이엠(AM),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플래시(#flash)까지 3가지 라인으로 패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까지 넘나든 구성으로 눈길을 모았다.

모델들의 착용 의상은 온라인사이트(nain.co.kr)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나인」은 「나인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상품을 3가지 콘셉트의 라인으로 세분화해 구성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자체 제작 구성을 늘리고 온오프간 상품의 통일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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