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걸' 가산 W몰까지 유통 확장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인걸」이 오늘(28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W몰에 입점했다. W몰은 패션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쇼핑공간으로 「나인걸」은 1층 여성복 조닝에 자리잡았다. 이로써 「나인걸」은 26번째 매장을 오픈했으며 백화점 쇼핑몰에 매장을 확보한 데 이어 직영과 대리점을 통해 가두까지 확장했다.

「나인걸」은 오늘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풍성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팬츠 등 신상품을 1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서머 시즌 활용하기 좋은 스킨 베이직 원피스와 스커트를 구매시 해당 상품을 택1하여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구매금액별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클러치를,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에코백과 파우치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 꽃을 선물하는 기분 좋은 이벤트까지 다채롭다.

「나인걸」은 오는 8월 4일(화) 경복궁점, 8일(토) 엔터식스 왕십리점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오프라인 스토어 확대로 온오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프닝 이벤트 내용과 위치 안내는 온라인 사이트(http://www.nain.co.kr) 및 공식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