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키즈 아웃라이프 시장 개척
fcover|15.04.07 ∙ 조회수 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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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올해 론칭 3년차에 접어든 「섀르반」은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아이들의 다채로운 아웃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는 착장으로 아웃도어와 캐주얼 경계를 허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섀르반」은 론칭 당시부터 지금까지 크게 3가지 라인 구성으로 기능, 디자인, 스타일별 콘셉트를 지켜오고 있다. 가장 먼저 '플레이월드'에서는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로 아웃 라이프에 특화된 루킹을 제안한다. '스토리월드'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일러스트로 담아내 캐주얼한 상품을 선보인다. '에코라인'은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라운지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심면규 「섀르반」 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당시 인지도가 전무후무했던 가운데 점차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섀르반」을 알리고 있다. 아동복 마켓도 트래디셔널,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슈즈 전문숍 등 시장이 상당히 세분화 되가는 추세다. 「섀르반」은 스포츠와 아웃도어 또 캐주얼 브랜드간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콘셉트로 전에 없었던 '아웃 라이프'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섀르반」은 론칭 당시부터 지금까지 크게 3가지 라인 구성으로 기능, 디자인, 스타일별 콘셉트를 지켜오고 있다. 가장 먼저 '플레이월드'에서는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로 아웃 라이프에 특화된 루킹을 제안한다. '스토리월드'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일러스트로 담아내 캐주얼한 상품을 선보인다. '에코라인'은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라운지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심면규 「섀르반」 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당시 인지도가 전무후무했던 가운데 점차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섀르반」을 알리고 있다. 아동복 마켓도 트래디셔널,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슈즈 전문숍 등 시장이 상당히 세분화 되가는 추세다. 「섀르반」은 스포츠와 아웃도어 또 캐주얼 브랜드간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콘셉트로 전에 없었던 '아웃 라이프'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재구매율↑ 이번 시즌부터 '삼둥이' 모델로
더불어 "「섀르반」 은 때문에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할 수 있는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면에선 이미 타 미니미 브랜드와 캐주얼 기반 아동복이 따라할 수 없는 기능성을 강점으로 가져간다. 이는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줬고 「섀르반」의 높은 재구매율이 이를 증명한다. 특히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반응이 빠르게 올라와 향후 전국 주요 상권으로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섀르반」은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특히 단발적인 홍보 마케팅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선보인다. 한 예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숲 체험'도 눈여겨볼만하다. 「섀르반」 숲 체험은 숲 전문 해설가와 동행, 숲 속을 탐험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명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수진 「섀르반」 홍보 담당자는 "숲 체험과 같이 아이들이 직접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입체적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더불어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살려 「섀르반」 매거진도 시즌마다 발행한다"고 설명했다. 「섀르반」은 이번 시즌부터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송대한, 민국, 만세를 모델로 다채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를 전개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궁중비책」 「토미티피」와 함께 중국에서도 「알로앤루」 '마마스앤파파스' 「섀르반」을 전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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