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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스' 부산사옥에 직영점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5.04.03 ∙ 조회수 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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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대표 한영란, 이병철)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생비스」가 칸투칸 부산사옥 1층에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생비스」는 칸투칸이 아웃도어에 이어 두번째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유통마진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직영매장은 「생비스」 1호점으로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력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120수 셔츠와 z208 팬츠 라인업, 130수 수트 등이다. 매장에는 맞춤 셔츠 고객을 위한 테일러 메이드(Tailor-made)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테일러 메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셔츠 소매에 이니셜 각인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개인별 사이즈를 측정한 후 약 7일~14일 이후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남형진 칸투칸 PR그룹장은 “「생비스」 1호 직영점의 첫 달 매출은 유통망 확대의 바로미터로 측정해 신규 매장 출점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며 1호 매장 오픈의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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