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내건 '퍼플박스' 뭐지?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 bybox.co.kr)’가 맴버쉽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퍼플박스'를 첫 론칭했다. 로마 왕정 시대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박스화 해 프리미엄을 상징했다. 극 소량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핫한 신진 디자이너 두명과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끌었다.

28년동안 한국에서 가죽 가방을 만들어온 아버지의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모던하게 풀어낸 국명호 대표의 「오프젝트포쉬」와 미니멀하면서도 여성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디자이너 고보람의 「더고보」가 첫 번째 퍼플박스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일상을 더욱 품격 있게 빛낼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 3종으로 구성했다. 「오브젝트포쉬」의 100% 천연 소가죽 닥터스백, 그리고 「더고보」의 블랙 다이아 팔찌와 반지가 포함되어 있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모델 고소현이 ‘퍼플박스’의 아이템 선정을 담당한 큐레이터로 참여해 그 가치를 더했다.

한편 한정 수량 판매 될 ‘퍼플박스’는 바이박스(bybox.co.kr)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오직 바이박스 멤버쉽 고객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