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두번째 옴므박스 선봬

suji|14.11.28 ∙ 조회수 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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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 bybox.co.kr)는 큐레이터 이현범과 함께 남성들의 패션 아이템이 담긴 ‘옴므 박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옴므박스’이후 1년여 만의 시도다. 전체회원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남성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스페셜박스다.

‘옴므 박스’는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런던, 뉴욕 등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의 클러치형 브리프케이스, 정장부터 캐주얼룩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니트타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가죽팔찌가 포함되어 있어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클러치형 브리프케이스의 경우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만을 생산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페르소나」의 제품이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소수 수량만 자체 제작된 제품으로 소장가치를 더한다.

특히 이번 아이템 선정에 큐레이터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패션&뷰티 디렉터 이현범으로 남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그는 연예인, 언론인, 기업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패션 멘토로 종횡무진 활동중이다.

한편 ‘옴므 박스’는 바이박스(www.bybox.co.kr) 홈페이지를 통해 5만9900원에 판매되며 선착순 구매고객 30명에게는 고급 양말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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