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나인걸」 100개점 간다

suji|14.09.25 ∙ 조회수 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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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전개하는 「나인걸」이 대리점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지난 24일 호림아트홀에서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제 1회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 모인 예비 점주는 연 2000만원 이상의 구매를 자랑하는 우량고객을 비롯해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고객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김영근 바이와이제이 대표는 "「나인걸」은 온·오프라인을 연계로 차별화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점으로 신규 고객의 유입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진심과 열정을 가지고 원윈할 수 있는 비지니스 파트너들과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4년간 100개점을 목표로 올해 5개 대리점 매장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나인걸」의 회사소개 및 브랜드 콘셉트, 포지셔닝 등 브랜드의 개괄적인 설명은 물론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과의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예비 점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리점 개설조건에서부터 현재 꾸준히 월 1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내고 있는 신촌점의 매출과 마진 등을 공개해 예비 점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해 구광 백화점, 천진 이세탄 백화점 등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브랜드인만큼 중국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외에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나인걸」은 대리점 개설에 앞서 최근 20년 이상 여타의 브랜드에서 영업을 맡아온 남택승 부장을 오프라인 영업 총괄로 영입했다. 또한 빠른 신상품의 출고를 위해 오는 10월 가산동에 1500평의 물류창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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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김영근 대표와 사업설명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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