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환 회장 '그린조이 으뜸으로'

mini|14.09.23 ∙ 조회수 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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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입는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장기불황 속에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만이 패션업계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상품과 인력, 그리고 가치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 그린조이의 움직임을 지켠봐주십시요"라고 설명한다. 으뜸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출, 임금뿐만 아니라 복지수준, CE 및 기업문화, 기업의 미래, 독창적 기술력 등을 판단하여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이다. 그린조이는 우수한 조직비전과 성장동력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과 보유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으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미래으뜸기업과 기술으뜸기업에 동시 선정됐다. 이 업체는 울섬유 닥나무 혼합사를 개발해 의류 제작 판매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등 기술 개발에 힘쓰며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드숍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잡은 국내 토종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지난 8월 국무총리상을 비롯하여 2003년 한국 섬유대상, 2004년 부산산업대상, 2006년 산업평화상, 2007년 한국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산업포장, 2008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2010년 대한민국기술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그린조이는 1976년 창업,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에 집중하며 성장해온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함을 감성으로 풀어낸 골프웨어로 엘레강스하면서 리치한 감각의 합리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골프웨어이다. 서울본사: 02-554-7134 부산본사: 051-85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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