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예술 사이의 백, ‘육심원’

sky08|14.08.05 ∙ 조회수 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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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그리는 화가’라는 캐릭터에서 예술, 패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는 가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육심원(YOUK SHIM WON)」을 전개하는 갤러리에이엠(대표 정경일)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육심원」은 2014 F/W 컬렉션을 공개하고, 한국은 물론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육심원」은 다양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롯데 션양 (沈阳)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내년에는 홍콩 상하이 북경에 매장을 열 계획이며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싱가포르 미국 비버리힐즈, 이탈리아의 크고 작은 편집숍 등에도 세일즈를 시작하며 다양한 국가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30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육심원」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하고 스타일리스 김성일 씨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선보인 「육심원」의 F/W 컬렉션 ‘더블 스터드 라인’은 우주공간을 테마로 구성했다.

가방의 더블 스터드가 마치 별처럼 보여져 환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육심원」 특유의 개성 있는 인물들과 따뜻한 색감의 아트 상품들이 더해져 예술적인 공간으로 연출됐다. 「육심원」의 새로운 컬렉션은 트렌드를 반영한 ‘더블 스터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흑진주와 24K 도금장식의 스터드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라인으로 전개 했다.

이날 FW 컬렉션의 테마 설명에 이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네 가지 컨셉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육심원」 제품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화가 육심원은 오는 8월 6일 새로 선보이는 공간 삼청동 빌라드 육심원에서 ‘치유’를 주제로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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