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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란체티」, 골프로 커밍아웃!
bkpae|08.11.18 ∙ 조회수 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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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F(대표 이경옥 www.gnsf.co.kr)에서 전개하던 신사복 「란체티」가 내년 S/S시즌을 기점으로 골프웨어로 터닝한다. 이 회사는 지난 S/S시즌부터 이 브랜드의 조닝터니을 놓고 심각하게 고려하던 중 F/W시즌초 골프웨어로 리뉴얼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골프조닝 터닝을 위한 기획부 인력을 세팅해놓은 상태이며, 기존 인력들에게는 수트위주에서 캐주얼 중심으로 사고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골프웨어 「란체티」는 내년 S/S시즌 가두점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10개 안팎의 매장세팅을 목표로 한다. 10개의 매장은 단독점포 위주의 구성이며, 기존 전개브랜드인 남성복 「크리스찬오자르」와의 숍인숍 매장도 일부 구성할 계획이다. 이후 대형마트 등의 유통채널도 고려한다.
신사복 「란체티」는 지난 1999년 F/W시즌에 런칭해 라이선스 신사복으로 백화점에서 입지를 다져왔던 브랜드다. 지난해까지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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