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장형철, 「오디너리피플」의 특별함에 주목

    홍영석 기자
    |
    17.07.24조회수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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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을 의미하는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장형철 디자이너가 그들의 특별함에 주목해 론칭한 브랜드로 컬렉션과 캠페인 라벨로 각각 전개하고 있다. 2011년 론칭한 컬렉션 라인은 20~30대 남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2013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캠페인 라벨은 유니섹스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남녀를 공략한다. 「오디너리피플」 컬렉션 라벨은 패션쇼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맞춤제작 판매로 이뤄지고 있다. 시즌마다 테마∙주제∙소재∙컬러∙디테일∙핏 등이 전부 다르지만 런웨이를 벗어난 곳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게 기획한다. 캠페인 라벨은 컬렉션 라인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많은 ‘보통의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미리 선보이는 컬렉션 라인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편한 티셔츠, 스웻 셔츠 등 셔츠류 위주의 제품들로 어필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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