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시안 시대 활짝 연다! -프랭크 & 앤디, 2인의 K-콘텐츠 빌더
esmin|12.04.09 ∙ 조회수 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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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오피니언 리더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앞으로 10년은 아시아의 시대이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과연 이 기회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까. 여기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잘 아는, 우리보다 우리 문화와 패션을 더 인정하는 두 외국인이 있다. 패션위크 빌더 프랭크 시나몬타, 파이낸스 플래너 앤디옹. 요즘 이 두 사람은 한국 디자이너에서부터 문화 관계자, 부동산 전문가, 패션계 오피니언 리더, 심지어 관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한국인들을 만나며 이들과 대화하고 이들을 설득한다. 대체 이들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각기 다른 영역에서 뛰는, 연관성 없어 보이는 이 두 외국인, 공통점이 2가지 있다. 첫번째는 뉴 아시안 시대를 리드할 콘텐츠의 보고가 바로 코리아라 생각한다는 점. 싱싱한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주 소재로 세계인이 열광할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자신하는 셰프의 모습이다. 한 명은 싱가포르 패션위크 세계화와 함께 이 무대에 한국 디자이너들을 올리고, 또 한 명은 한국의 영디자이너를 키워 아시안 문화 시너지를 만들어낼 새로운 복합 문화 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화되는 K-POP과 한국 드라마, 한류열풍에 주목한다. 바로 코리안 콘텐츠, K-콘텐츠다. 한국의 음악, 미술, 영화, 패션…. 우리에게 길면 10년간 지속될 이 골든아워 안에서 한국은 가장 핵심역량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수시로 한국 디자이너를 만나 자신감 넘치는 의견을 피력한다. “당신이 바로 뉴 아시안 시대를 여는 주역이다”라 외치며.
각기 다른 영역에서 뛰는, 연관성 없어 보이는 이 두 외국인, 공통점이 2가지 있다. 첫번째는 뉴 아시안 시대를 리드할 콘텐츠의 보고가 바로 코리아라 생각한다는 점. 싱싱한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주 소재로 세계인이 열광할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자신하는 셰프의 모습이다. 한 명은 싱가포르 패션위크 세계화와 함께 이 무대에 한국 디자이너들을 올리고, 또 한 명은 한국의 영디자이너를 키워 아시안 문화 시너지를 만들어낼 새로운 복합 문화 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화되는 K-POP과 한국 드라마, 한류열풍에 주목한다. 바로 코리안 콘텐츠, K-콘텐츠다. 한국의 음악, 미술, 영화, 패션…. 우리에게 길면 10년간 지속될 이 골든아워 안에서 한국은 가장 핵심역량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수시로 한국 디자이너를 만나 자신감 넘치는 의견을 피력한다. “당신이 바로 뉴 아시안 시대를 여는 주역이다”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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