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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미들존 이끄는 파워 브랜드 4… 러브앤쇼 난닝구 등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12.07 ∙ 조회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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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여성복 시장에 알짜 마켓이라고 불리는 여성 중가존. 이들은 실용적이고 가성비 있는 아이템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타깃층을 공략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 수와 높은 상품 회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마켓 볼륨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중가 마켓에서 상승 무드를 이어가는 브랜드들이 있다. ‘러브앤쇼’ ‘난닝구’ ‘부루앤쥬디’ ‘밀스튜디오’ ‘트위’ 등이다. 이들은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대형마트 등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을 꾸준히 배출하며 오프라인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신규 매장 오픈에도 적극적이지만 무분별하게 유통을 확장하지 않고 기존 매장의 매출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상품이 다양하고 회전율이 빠른 만큼 매장과 빠르게 소통하고, 적절한 상품 전략을 가동해 아이템을 공급하는 등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상반기에 오프라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 하반기에는 브랜드 외형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뉴 전략들을 가동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타깃을 위한 라인 익스텐션 △신규 소비자 유입을 높일 수 있는 세컨드 브랜드 론칭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 등 다방면으로 진행하며 여성복 마켓에 새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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