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가두 유통 이끈 필드맨 4
이현태 윤재명 최지웅 도승우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3.08.16 ∙ 조회수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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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오프라인 유통을 움직이는 빅맨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효과적인 물량 관리와 메가숍 유치를 통해 브랜드 체질을 바꿔내는 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마켓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한 빅맨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매장 운영 전반을 이해하는 빅맨들이 각광받는 추세다.
골프웨어 마켓 내에서 키맨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업 빅맨들을 조명했다. 크리스에프앤씨에서 백화점 영업을 총괄하며 프리미엄 마켓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최지웅 이사, 연매출 3000억 신화의 주인공 루이까스텔의 히스토리를 함께한 도승우 상무, 신한코리아에서 ‘JDX’의 체질 개선을 성공시킨 이현태 상무와 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의 리노베이션을 이끈 윤재명 상무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탁월한 네트워크 능력, 상품 이해도와 영업력을 모두 갖춘 멀티 역량,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 등 자신만의 장점을 갈고 닦아 골프 마켓을 대표하는 영업맨의 입지를 다졌다. 이들은 모두 성과 중심주의의 사고 방식을 지녔으며, 유통 확장과 점당 매출 확대 등 구체적인 수치로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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