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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코이누르 대표
Wednesday, July 18, 2012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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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론칭한 「코이누르」는 이미 청담동에서는 유명한 예물 주얼리 브랜드다.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주얼리로 사랑을 실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 집안 보석가게’로 불리는 「코이누르」는 디자인을 전담하는 송진희 대표와 보석 감정을 공부한 남편이 함께 경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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