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설명

하루가 멀다하고 수입 브랜드들의 무차별 시장 공략에 이어 SPA 브랜드들의 물량 공세까지. 국내 패션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급물살을 타
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또 하나의 큰 흐름은 푸드, 팬시, 캐릭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유통을 채울 수 있는 콘
텐츠의 확장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가 이에 대응할 자구책을 마련 중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들만의 돌파구를 찾아내며 파이팅하고 있는 파워 디자이너들이 눈길을 끈다. 「쇼지아미」의 김기량 대표, 「스윗원에이
티」의 강영서 대표, 「데이뉴트럴」의 신홍철 대표, 「와이리로버」의 고우리 대표 그리고 「률앤와이」의 김동률 대표가 바로 주인공이다. 이들은
패션 시장 내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며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콘텐츠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