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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新)소매 시대를 열다
2017.02.01 | 금교(골든브릿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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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설명
“순 수한 전자상거래 시대는 곧 끝나게 될 것입니다. 미래의 10년, 20년 후에는 ‘전자상거래’라는 말은 없어지고 ‘신(新)소매’라는 말만 있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13일 윈치(雲栖)대회에서 마 윈 알리바바 회장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에 찬물을 끼얹었다.
마 윈의 이 말에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鴻海) 회장은 참지 못하고 “우리가 어렵사리 인터넷에 접속해 전자상거래를 하게 됐는데 당신들은 그만하겠다고?”라며 비아냥거렸다.
콘텐츠 목차
기준 지표였던 GMV가 과거가 될 때
탈전자상거래 위한 빈번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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