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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피플] 2018 베스트 CEO 10인 ‘디지털 & 스피드 경영’ 변혁 이끈다!

2018.01.03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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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밀레니얼과 Z세대가 베이비붐세대보다 많아지는 접점이다. 변혁의 시대를 앞두고 패션 리딩 기업들도 디지털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히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온라인 판매율을 높이는 선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혁신을 이끌 스마트 경영이 요구되는 시기다.

본지 패션비즈는 2018년 신년호 특집으로 현재 국내 패션마켓을 이끌고 있는 베스트 CEO 10인에게 ‘디지털 경영’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들은 어느 정도 준비돼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지 등등을 인터뷰했다. 베스트 CEO 10인은 주요 백화점 매입본부장과 점장들에게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베스트 CEO 10인의 공통된 생각은 디지털 경영을 더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과도기적 시점으로 보고 양 축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꿨을 경우 업무의 속도나 정확도는 높아질 수 있지만, 감성 사업인 패션에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춰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반드시 디지털이 답이 될 수 없다는 점도 꼬집었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소비자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점점 심화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기업의 문화를 바꾸고 지속성장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디지털 경영의 성공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버리」가 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를 사로잡은 케이스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올세인츠」 역시 사내 업무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며 부도 직전의 회사를 건실하게 바꿔 놓았다.

「자라」의 경우 RFID를 전 상품에 적용, 재고 관리 및 물류 등의 혁신을 이뤄 내며 정상판매율이 90%에 달하고 있다. 「구치」는 흥미롭게도 신입사원들이 임원들에게 테크놀로지와 밀레니얼세대의 트렌드를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실행하면서 변화의 물꼬를 텄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데상트코리아가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해 화제가 됐다. 회사 내 수평적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게끔 하고 있다. 네파는 오프라인 숍의 혁신적인 모델이 될 스마트 스토어를 강릉 직영점을 통해 선보이며 반응을 보고 있다.

블랙야크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보수적인 색깔을 벗고 신규 브랜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브랜드별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작업에 주력한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지만 결국 경영인의 의지에 따라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디지털 역량을 확보하는 데 대한 예산과 비용만 따진다면 결코 변혁의 시대에 앞설 수 없다. 기업의 디지털화, 브랜드의 디지털화를 비용으로 생각하지 않고 기업의 혁신을 일으킬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때다. <편집자 주>

콘텐츠 목차

<편집자 주>
-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 김형종 한섬 사장
- 신윤건 대현 대표
- 김진면 휠라코리아 대표
- 이선효 네파 대표
- 김문환 한세엠케이 대표
- 김훈도 데상트코리아 대표
- 정영훈 케이투코리아 사장
- 김성민 제이엔지코리아 사장
-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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