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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새 야심, 멀티브랜딩 전략

2017.11.07 | 정해순 런던 리포터,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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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설명

인디텍스(Industria de Diseño Textil, S.A.)에 이어 세계 2위의 패션 리테일러인 H&M그룹(Hennes & Mauritz AB)이 지난 8월25일 여덟 번째 브랜드 「아르켓(Arket)」을 론칭했다. 지난 3월 뉴 브랜드의 론칭 계획이 발표된 후 패션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르켓」은 런던에서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면서 그 베일을 벗었다.

또한 「아르켓」 론칭을 일주일 앞두고 자매 브랜드 「위크데이(Weekday)」의 매장을 런던에 오픈하는 등 「H&M」은 그룹 내 소형 브랜드의 개발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코스」를 시작으로 최근 「아르켓」 론칭에 이르기까지 「H&M」은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위크데이」 「몽키」 「칩먼데이」 등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인디텍스 형태의 멀티브랜드 비즈니스로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H&M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은 성공적인 인디텍스와의 경쟁은 물론 지난 몇 년간의 성장 부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말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브랜드의 개발은 H&M그룹의 성장과 밸류에 중요한 요소라고 공표한 만큼 향후 신규 브랜드 론칭이 더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관건은 아직 소규모인 니치(niche) 브랜드를 추가하고 확장하는 것을 통해 H&M그룹이 이전의 급속한 성장을 다시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패스트패션 리테일러로서 「H&M」이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지다. 「아르켓」의 론칭이 중요한 것은 브랜드 콘셉트 외에도 멀티브랜드로 움직이는 「H&M」의 전략적인 행보에 투자가들과 패션산업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콘텐츠 목차

<편집자 주>

「아르켓」 「위크데이」 밀레니얼 잡는다

- 트렌드 넘어 지속적 스타일 지향하는 「아르켓」
- 타임리스 · 필수 아이템 집중, 2년 준비 끝 탄생
- 매장 = ‘21세기형 시장’ 지향 뉴 콘셉트 스토어
- 밀레니얼 소비자 공략 노르딕 스타일 카페로
- 상품 레퍼런스 시스템, 고유 넘버로 쉬운 쇼핑 유도
- 오가닉 소재 현 43% → 2020년 100%로
- 중의류 단품 절제된 컬러 클래식 아이템 주력
- 미니멀 ·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코스」 이어
-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위크데이 영국 진출
- 밀레니얼 타깃 액센트 컬러 유니섹스 분위기

인디텍스 꼼짝 마! 나도 멀티브랜드

- 「코스」의 성공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에 자신감
- 다각화로 고객 확대, 카니벌라이제이션 우려도
- 7개 브랜드 외 메인 「H&M」 부진 타개가 시급
- “경쟁자 「자라」 대비 스타일리시하지 않다” 평가
- 유럽 소싱 인디텍스 VS 소싱 전략 융통성 부족
- 서스테이너빌리티 미니멀리즘 웰빙 향한다
- 매출의 25~30% 온라인 인디텍스보다 유리
- 디지털화 주력, 연내 69개 시장서 온라인 운영
- 에이소스 부후닷컴 등 온라인 리테일러와 경쟁
- 「칩먼데이 「몽키 등 니치 브랜드 통한 확장

<표>
- 빅 4 글로벌 패션 리테일러
- 「아르켓」과 「코스」의 상품 가격대
- H&M vs 인디텍스 보유 브랜드 현황
- 「H&M」 월별 매출 성장 추이
- 「H&M 연 매출 성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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