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물류센터 건립

mini|16.05.24 ∙ 조회수 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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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물류센터 건립 3-Image




「그린조이」를 전개하는 골프 전문업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 www.greenjoy.co.kr)가 제2의 심장 역할을 할 물류센터를 설립한다. 오는 8월 착공되는 이 물류센터는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 단지에서 오픈하며 지상 4층, 1만6500㎡(약 5000평) 규모로 여러 곳에 산재한 물류 창구를 한곳으로 통합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차원이다.

최순환 회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그린조이는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만든 저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부산에 뿌리를 둔 「그린조이」는 지난 1976년 선보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2007년부터 골프웨어 로드숍 강자로 올라섰다. 현재 총 215개 대리점을 보유했으며 매년 20%대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비전 2020’을 선포하고 골프웨어 브랜드 가치 1위, 세계적 명품 브랜드화, 서브 브랜드 출시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내년에는 현재 전개 중인 골프 브랜드 「그린조이」와는 또 다른 신규 브랜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경남 하동 출신으로 부산상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내수는 물론 대외 수출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120여명 직원들의 단합과 공익적 활동을 중시하는 최 회장은 매년 임직원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및 방한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관을 빌리거나 오케스트라 단체 관람을 추진하는 등 ‘펀(Fun)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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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비즈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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